현대차그룹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 AI 전문가 로라 메이저 CE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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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7 04:13본문
현대차그룹은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로보틱스 및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인 로라 메이저 현 임시 최고경영자(CEO)를 사장 겸 CEO로 정식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모셔널 설립 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해온 메이저 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모셔널 임시 CEO를 맡아왔다.
모셔널은 내년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AI 기술 개발을 가속하는 시점에 CTO로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메이저 사장이 CEO로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메이저 사장은 모셔널 CTO로서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무인 자율주행 차량 중 하나인 아이오닉5 로보택시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동시에 머신러닝 중심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해왔다.
그는 모셔널에 합류하기 이전 미국의 비영리 연구개발기관 ‘드레이퍼 연구소’와 드론 전문업체 ‘아리아 인사이트’에서 우주비행사 및 국가안보 분야와 관련된 자율주행과 AI 설루션 개발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인간이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에 관한 책 ‘로봇을 기대할 때 기대해야 할 것들: 인간-로봇 협력의 미래’를 공동 집필했다.
메이저 사장은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이 일상의 실용적인 일부가 되는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모셔널 설립 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일해온 메이저 사장은 지난해 9월부터 모셔널 임시 CEO를 맡아왔다.
모셔널은 내년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AI 기술 개발을 가속하는 시점에 CTO로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메이저 사장이 CEO로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메이저 사장은 모셔널 CTO로서 미국 연방 자동차 안전기준(FMVSS)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무인 자율주행 차량 중 하나인 아이오닉5 로보택시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동시에 머신러닝 중심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해왔다.
그는 모셔널에 합류하기 이전 미국의 비영리 연구개발기관 ‘드레이퍼 연구소’와 드론 전문업체 ‘아리아 인사이트’에서 우주비행사 및 국가안보 분야와 관련된 자율주행과 AI 설루션 개발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인간이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에 관한 책 ‘로봇을 기대할 때 기대해야 할 것들: 인간-로봇 협력의 미래’를 공동 집필했다.
메이저 사장은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이 일상의 실용적인 일부가 되는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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