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테헤란로 땅꺼짐 복구 완료···“정비공사 포장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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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12 22:11본문
서울시가 지난 11일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발생한 땅꺼짐에 대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강남경찰서 사거리(대치동 997-4번지)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해당 지역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규모는 폭 40㎝, 깊이 30㎝다.
땅꺼짐으로 인한 차량과 보행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전날 4차선 중 2차선을 통제해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이날 자정께 완료해 교통 통제를 해제했다.
시는 “탄천변 장기 사용 배수관로 정비공사 중 지하 매설물을 확인한 후 임시 포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존 도로 포장면과 만나는 부분에 대한 다짐 불량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6분께 강남경찰서 사거리(대치동 997-4번지) 인근에서 땅꺼짐이 발생해 해당 지역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규모는 폭 40㎝, 깊이 30㎝다.
땅꺼짐으로 인한 차량과 보행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전날 4차선 중 2차선을 통제해 복구 작업을 벌였으며 이날 자정께 완료해 교통 통제를 해제했다.
시는 “탄천변 장기 사용 배수관로 정비공사 중 지하 매설물을 확인한 후 임시 포장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존 도로 포장면과 만나는 부분에 대한 다짐 불량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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