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방공 역량 400% 증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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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6-11 03:01본문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채텀 하우스 연설에서 나토의 충분한 억지력과 방위력을 유지하기 위해 “방공 및 미사일 방어 역량을 400% 증강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우리는 러시아가 상공에서 어떻게 테러를 가하는지 우크라이나를 통해 확인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더라도 위험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집단 방위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수천대의 장갑차와 전차, 수백만발의 포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뤼터 사무총장은 “우리는 러시아가 상공에서 어떻게 테러를 가하는지 우크라이나를 통해 확인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더라도 위험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집단 방위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수천대의 장갑차와 전차, 수백만발의 포탄이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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