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달고 쉼터 조성’ 김해 경전철 역사 경관 개선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조명 달고 쉼터 조성’ 김해 경전철 역사 경관 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6-08 08:45

본문

경남 김해시는 경전철 역사 하부공간 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전철 가야대역과 봉황역 하부공간의 구조물을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으로 꾸미는 것이다.
역사 하부에는 기둥 디자인 도색, 벤치 쉼터 조성, 야간 조명과 감성문구 채널 문자 설치, 노후 시설물 교체, 바닥 디자인 등이 설치된다.
총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투입해 이달 중 착공해 9월 중 준공한다.
가야대역은 아파트와 대학교가 있어서 시민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이곳은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소공원’을 주제로 시민 일상을 담은 벽면 디자인과 피아노 건반 모양 조명 기둥, 별자리 조명 등으로 꾸민다.
봉황역은 ‘김해의 사계, 도심 속 자연을 투영하다’를 주제로 김해 들판을 상징하는 황금색 바탕에 매화꽃과 낙엽 등을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한다.
김해 시목인 이팝나무 사계절 모습을 투광 조명으로 해반천 수면에 투영하는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도시의 다양한 숨은 공간을 발굴해 김해만의 경관 정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스타 팔로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096
어제
1,242
최대
4,214
전체
2,213,153

메일보내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p :82 -10 - 9500 - 2162

Copyright 2018 © kimyoosu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