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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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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섭 PR센터장, 임봉호 MNO사업부장, 류정환 네트워크인프라센터장(왼쪽부터)이 7일 SKT 본사에서 열린 SK텔레콤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우진 기자 SK텔레콤이 해킹 사태 이후 불법 유심 복제로 인한 피해 사례는 아직 접수되거나 확인된 바는 없다고 7일 밝혔다. 또 대리점 피해를 우려해 신규 가입자 모집은 최대한 빨리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해킹 사태 관련 일일 브리핑을 열고 유심 보호 서비스 누계 가입자는 6일 오후 6시 기준 2411만명으로,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들도 100% 가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 유심을 교체한 가입자는 107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김희섭 PR센터장은 “SK텔레콤 고객이 2300만명, 알뜰폰 가입자가 200만명대로 전체 2500만명 중 2411만명이 유심 보호 서비스에 가입돼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에 가입되지 않은 약 100만명은 해외 로밍 이용자이다. 현재 해외 로밍 서비스는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없다. SK텔레콤은 14일부터 로밍 이용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SK텔레콤은 유심교체를 예약한 이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한다. 또 이달 말까지 500만개의 유심이 공급되며 6월에도 500만개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김 센터장은 “지난 2주간 불법 유심 복제로 인한 피해 사례는 접수되거나 확인된 바 없으나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유심 교체는 이번 주까지는 물량이 부족하지만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풀려 전체적으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SK텔레콤은 5일부터 2600여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 업무를 전면 중단하며 유심 교체 및 유심보호서비스 업무 처리 등에 집중했다. 이중 350개 매장은 SK텔레콤 자회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이지만 이외는 중소기업 형태의 대리점으로 피해가 우려된다.임봉호 MNO사업부장은 “신규영업 중단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대리점에 대한 피해를 줄여야할 것”이라며 “유심 보호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가입이 됐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전경. 삼성전자 제공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전경. SK하이닉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반도체 시장 선행 지표'로 불리는 D램 현물 가격이 약 한 달 만에 또 7% 넘게 상승하며 '반도체의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4월 직전 달 대비 13.3% 오른 이후 5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통상적으로 현물 가격이 4~6개월 이후 고정 거래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범용 D램 현물가, 한달새 7.8%↑7일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기준 범용 D램 주류 제품 'DDR4 8기가비트(Gb) 2666'의 현물 가격은 2.103달러로 지난달 3일(1.951달러) 대비 7.8% 올랐다. 3월 3일 1.722달러와 비교하면 22.1% 급등한 상황이다. 2개월 연속 상승세로 앞서 지난해 하반기 5개월 내리 하락한 후 뚜렷한 분위기 전환을 보이고 있다. D램 현물 가격은 대리점-소비자 간 일시적 거래 가격이다. 통상적으로 현물 가격이 형성된 후 약 4~6개월이 지나면 고정 거래 가격에 수렴해 반도체 선행 지표로 불리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현물 가격이 전체 D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표본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지만, 시장의 매매 심리를 반영하고 추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중론이다. 업계는 D램 현물 가격이 오르는 이유로 중국 '이구환신(以舊換新)' 효과, 미국 관세 조치에 앞선 제품 수요 증가, 정보기술(IT) 수요 회복 등을 꼽는다. 특히 이구환신 정책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구환신은 헌 기기를 신제품으로 교체하는 중국의 지원 정책이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해 관련 자금으로 1500억위안(약 30조원)을 풀었다. 업계 관계자는 "한동안 침체했던 모바일 제품 등 수요 회복으로 반도체 주문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관세 조치 우려에 앞서 제품 수요가 증가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4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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