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1) 김태성 기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나주=뉴스1) 김태성 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6 10:12

본문

(나주=뉴스1) 김태성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5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농업과학기술진흥 간담회를 갖고 에너지자립형 온실을 둘러보고 있다. 2025.4.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나주=뉴스1) 김태성 기자 "서울은 뉴욕, 런던, 파리와 경쟁하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도약해야 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 종료일을 이틀 앞두고 수도권 공약을 발표하며 서울 민심 잡기에 나섰다. 지지율 1위의 이 후보가 자신의 '텃밭'으로 꼽히는 경기·인천 대비 서울에선 다소 낮은 지지율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 민심을 끌어안고 대세론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이 후보는 25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서울을 뉴욕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수도로, 인천을 물류와 바이오산업 등 K(케이)-경제의 글로벌 관문으로, 반도체·첨단기술·평화·경제의 경기로, 수도권 K-이니셔티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의도 금융허브와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하나로 연결해 (서울을) 글로벌 자본과 기업들이 모이는 세계적 금융·비지니스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홍릉·상계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세운상가·남대문·동대문·성수동은 '도심 제조업 밸리' △구로·금천·테헤란로·양재는 'AI(인공지능)·IT(정보통신) 산업 밸리' 등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민주당 대선 경선을 넘어 본선 승리를 위해 서울에서 '설욕전'을 노리고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서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325만5747표)보다 31만766표 적은 294만4981표를 얻었다. 결국 이 후보는 전국 기준 24만7077표 차이로 윤 전 대통령에게 패했다.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서울에서 지고 대선을 이긴 경우는 없다"며 "서울 시민의 높은 정치 의식은 전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민심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4.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관료에서 정치인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선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을 제치고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에 오른 이후 그의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 흔히 '의전총리'라고 부르는 국무총리의 역할을 넘어 그는 공식 일정과 연설문에 대국민 메시지를 담기 시작했다. 대중도 반응하고 있다. '인간 한덕수'를 다룬 책이 나오고 팬카페가 생기는 등 팬덤이 형성되면서 대선 출마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다.46년 만의 '대통령 권한대행' 시정연설…늘어난 애드리브·단단한 목소리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전날 '대통령 권한대행' 신분으로는 1979년 최규하 당시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한 권한대행은 정치적 발언 없이 추가경정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나, 국회의원들을 당당하게 바라보면서 평소보다 단단한 목소리를 냈다.애드리브도 많았다. 한 권한대행은 초등학생 등이 앉아있던 2층 방청석을 올려보며 "방청석에 와있는 젊은 세대, 청년을 위해서 절실한 투자"라고 말하거나 "정말 감동적인 우리 대한민국의 한 장면" 등 예정되지 않은 발언을 이어갔다.우원식 국회의장이 시정연설을 마친 한 권한대행을 이례적으로 불러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라"며 비판한 부분에서도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침착하게 대응했다.우 의장이 시정연설 후 따로 발언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한 권한대행이 이날 국회에 도착해서야 알게 됐다. 의전상 결례일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한 권한대행은 "(우 의장이) 할 말씀이 있으면 하시라고 하라"면서 우 의장의 말을 끝까지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대통령이나 총리는 시정연설을 마치고 나면 곧장 퇴장했는데, 한 권한대행은 최대한 국회를 존중하기 위해 의전도 최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윤석열 파면 이후 광폭 행보…일각선 '대권주자의 모습' 평가도한 권한대행은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20일간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며 한미 관세 협의에 관해 논의한 것부터 영남권 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700
어제
1,793
최대
4,214
전체
2,126,169

메일보내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p :82 -10 - 9500 - 2162

Copyright 2018 © kimyoosu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