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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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14 12:27본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예비후보는 여론 조사상 우리 당 1·2·3등 후보를 바라보며 속으로 빙그레 웃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론 조사상 우리 당의 상위권 후보들은 그 위기의 본질조차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지난 선거를 망쳐 보수를 괴멸시킨 장본인들"이라며 "심지어 탄핵 정권에서 수혜를 입은 이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입법과 행정권을 완전히 장악한 '이재명 왕국', 어떻게 법과 제도를 바꾸더라도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나라, 그것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왕국에서는 우리는 더 이상 '국민'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붕괴하고, 법치는 짓밟히며, '국민'은 '인민'으로 격하돼 전 국민이 통제받는 전체주의 사회로 전락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예비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타락하겠나"라며 "대통령실은 아버지 '재명왕'을 떠받드는 중앙집권 사당이 될 것이고 무소불위 절대권력의 산실로, 정치는 연산군 시대로 퇴행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찰과 검찰 등 사정기관은 정적을 숙청하는 사병 조직으로 전락할 것이고 '적폐 청산'이라는 핑계로, 숙청은 일상이 될 것"이라며 "국정은 친명 인사들로 가득 차 국민 위에 군림하고,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부패와 비리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퍼주기와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나라 곳간은 텅 비고, 대한민국은 남미식 포퓰리즘 하류 국가로 추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자유민주주의가 말살된 '대(大)재명국'이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은 필살의 각오, 사즉생의 자세로 임해야 할 때다. 그렇다면, 누가 이재명과 맞설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저 안철수는 위기의 순간마다 진영이 아닌 원칙과 소신을 따랐다"며 "이재명 왕국을 막고, 무너진 자유 보수와 헌정질서를 되살릴 마지막 카드, 저 안철수가 보수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유일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예비후보는 여론 조사상 우리 당 1·2·3등 후보를 바라보며 속으로 빙그레 웃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론 조사상 우리 당의 상위권 후보들은 그 위기의 본질조차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며, 지난 선거를 망쳐 보수를 괴멸시킨 장본인들"이라며 "심지어 탄핵 정권에서 수혜를 입은 이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입법과 행정권을 완전히 장악한 '이재명 왕국', 어떻게 법과 제도를 바꾸더라도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나라, 그것은 더 이상 상상이 아니다"라며 "이재명 왕국에서는 우리는 더 이상 '국민'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는 붕괴하고, 법치는 짓밟히며, '국민'은 '인민'으로 격하돼 전 국민이 통제받는 전체주의 사회로 전락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예비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타락하겠나"라며 "대통령실은 아버지 '재명왕'을 떠받드는 중앙집권 사당이 될 것이고 무소불위 절대권력의 산실로, 정치는 연산군 시대로 퇴행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찰과 검찰 등 사정기관은 정적을 숙청하는 사병 조직으로 전락할 것이고 '적폐 청산'이라는 핑계로, 숙청은 일상이 될 것"이라며 "국정은 친명 인사들로 가득 차 국민 위에 군림하고,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부패와 비리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퍼주기와 방만한 재정 운영으로 나라 곳간은 텅 비고, 대한민국은 남미식 포퓰리즘 하류 국가로 추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자유민주주의가 말살된 '대(大)재명국'이 현실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은 필살의 각오, 사즉생의 자세로 임해야 할 때다. 그렇다면, 누가 이재명과 맞설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저 안철수는 위기의 순간마다 진영이 아닌 원칙과 소신을 따랐다"며 "이재명 왕국을 막고, 무너진 자유 보수와 헌정질서를 되살릴 마지막 카드, 저 안철수가 보수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유일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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