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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정부가 전공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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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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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정부가 전공의들의 주당 수련시간 단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선 수련의 질을 위해 '현행' 수준인 주당 80시간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상 반대 의견도 나왔습니다. 전공의 수련을 담당하는 교수들은 주당 수련시간이 줄어들 경우 전체 수련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도 제안했습니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작년 실시했던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올해 확대·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시범사업에서는 전공의의 수련시간이자 근무시간을 주당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연속 근무시간을 24∼30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불가피한 경우만 주당 근무는 80시간, 연속 근무는 28시간까지 허용합니다. 현재 국회에도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과 관련한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의 개정안은 전공의의 주당 근무시간을 60시간으로, 연속 근무시간을 24시간으로 합니다.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의 개정안은 주당 40시간 근무하되 교육 목적으로 일주일에 24시간 연장할 수 있게 하고, 연속 근무시간은 24시간으로 제한했습니다. 이처럼 정부와 국회 모두 전공의 수련시간 단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수련과 교육을 담당하는 교수들의 입장은 회의적입니다. 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이달 의학회 뉴스레터에 기고한 '최근 전공의 수련 관련 법안 발의안에 대한 분석과 제안'에서 "주당 수련시간이 단축되면 수련교육의 부실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이사는 의학회와 26개 전문과목학회 수련교육이사들이 최근 전공의 수련시간 관련 회의를 한 결과 연속 근무시간의 경우 근무·당직을 포함한 24시간에 환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전당원 투표와 중앙위 의결을 거쳐 권리당원 투표 50%·일반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대선 경선 규칙을 확정한다. 2025.4.14/뉴스1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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