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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미 워싱턴 DC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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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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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서 민주당 소속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가 언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다. /뉴욕타임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9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에서, 파란색 파일철로 얼굴을 가린 한 여성의 사진이 뒤늦게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인물은 민주당 차기 대선 주자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미 정치권에서는 “휘트머가 트럼프의 ‘리얼리티쇼’에 이용당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순간, 갑자기 카메라 앞에당시 백악관에서 트럼프는 2020년 대선 결과를 부정했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각종 행정명령과 선언문에 서명하는 자리를 열었다. 여기에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내부 고발자에 대한 법무부 조사 지시, 2020년 선거의 정당성을 주장했던 전 사이버 보안 책임자에 대한 조사 명령 등이 포함됐다. 이는 공화당 지지자들에게는 반가운 뉴스일 수 있으나, 민주당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들이었다.그런데 이 자리에 휘트머 주지사가 사전 예고 없이 갑자기 불려나와 트럼프 옆에 선 것이다. 휘트머는 미시간 지역 항공방위군 기지 지원과 빙설 폭풍 피해 복구를 논의하러 백악관을 찾았고, 트럼프와 일대일 면담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카메라 앞에 서게 된 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파란색 파일철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고, 이 장면은 언론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민주당 소속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가 지난 9일 백악관 트럼프 집무실에서 양쪽에 트럼프 보좌관 두 명을 두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다. /뉴욕타임스 지지로 오해될까 두려웠던 순간뉴욕타임스는 이 장면을 두고 “휘트머 주지사가 트럼프의 정치적 메시지에 본인의 이름이 연루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얼굴을 가린 것”으로 해석했다. 실제 트럼프가 서명한 행정명령들은 모두 민주당의 노선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내용들이었으며, 휘트머 측도 CNN에 “이 자리에 서명식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휘트머 주지사의 참석은 어떤 정책적 지지도 의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지난 11일 저녁 '힘내자! 홈플러스' 할인전이 진행 중인 서울 동대문구 홈플러스 동대문점 매장이 한산한 분위기다. 사진=이정화 기자 "평소보다 확실히 사람이 없긴 하네요."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서울 동대문구 홈플러스 동대문점. 호객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해야 할 시간대지만 육류와 생선코너엔 직원도 없이 썰렁한 분위기였다. 사람 한 명 보이지 않는 매장 구석 맥주코너에서 "한 번 시음해 보세요" 외치는 소리만 공허하게 울려 퍼졌다. 무알코올 맥주 진열대엔 이가 빠진 것처럼 물건이 군데군데 비어 있었다. 2주 넘게 납품을 중단한 서울우유의 빈자리 탓인지 우유 진열대는 우유를 앞으로 당겨 진열하는 직원의 손길이 분주해 보였다. 매장 곳곳에선 프라이팬 '50% 할인', 두부 '1+1' 등 다른 마트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파격적인 할인행사에도 매장 분위기는 한산했다. 할인판매 중인 딸기를 살피던 김모씨(70)는 "집 앞이라 거의 매일 같이 산책하듯 마트에 오는데, 확실히 법정관리에 들어간 후부터 세일을 많이 하는 느낌"이라며 "과일보다 휴지나 프라이팬 같은 공산품을 싸게 팔아서 많이 샀다"고 말했다. ■하루살이식 영업에 불안감 여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40일째를 맞은 홈플러스가 현금 창출을 위해 사실상 상시 할인 체제로 전환했지만, '하루살이식 영업'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납품업체들의 불안감은 여전했다.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거론됐던 대주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은 규모나 방식 면에서 미온적이라 사태를 수수방관한다는 비난도 커지고 있다. 같은 날 서울 성북구 홈플러스 월곡점. 지하철 6호선 월곡역과 연결된 점포라 접근성이 좋은 편인 이 매장은 평일 오후에도 꽤 많은 고객이 장을 보고 있었다. 지난 10~16일까지 진행하는 '힘내자! 홈플러스' 할인전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이 매장 곳곳에 붙어 있었다. 마트 분위기는 평소와 다를 바 없었지만, 우유 매대에 서울우유 상품 납품 지연을 알리는 안내문이 유독 눈에 띄었다. 서울우유는 대금 지급 문제를 이유로 지난달 20일부터 3주가량 홈플러스에 납품하지 않고 있다. 홈플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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