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심이 할로윈 마녀로 변신하는 미술놀이! 지 > 갤러리

휴지심이 할로윈 마녀로 변신하는 미술놀이! 지난번에 소개한 할로윈 박쥐와 함께 만들면 더 좋아요!박쥐 만드는 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우리 다음에도 재미있는 할로윈 미술놀이로 또 만나요 네임펜으로 이제마녀의 얼굴을 그려주면 할로윈 소품 만들기 완성!정말 간단하죠?양면테이프로 모자 아래 머리를 붙여주면 된답니다.붙이는 면적이 좁기 때문에 풀보다는 양면테이프가 좋아요.다음은 고깔 모양으로 색종이를 만들어서 동그라미 위에 붙여주세요.고깔 모양을 붙이는 방법은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답니다.마녀 모자 만드는 법을 잘 모르겠다면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그다음 이제 마녀의 옷을 만들어줄게요.직사각형 종이 위에 드로윈아트는 마녀의 넥타이를 만들어주었는데요. 색종이로 만들기 어렵다면 사인펜으로 그려서 꾸며도 좋아요.긴 초록색 종이을 가위로 촘촘하게 오리고 둥근 나무젓가락으로 돌돌 말아주세요.마녀의 머리를 표현하는 것이랍니다. 색종이로 마녀의 머리를 만들어도 좋고 털실 등을 활용해도 좋아요.휴지심 위에 동그라미 종이를 목공용 풀로 붙여주세요.동그라미 크기는 휴지심 보다 조금 크게 오려주세요. 일반 풀이나 양면테이프보다는 목공용 풀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드로윈아트 출간 도서어린이들도 오케이! 쉽게 만들 수 있고 완성하면 근사한 휴지심 마녀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할로윈에 진심인 드로윈아트가 연이어 소개하는 미술놀이.이번 만들기는 할로윈 소품으로 활용해서 아이들의 방에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그럼 드로윈아트와 함께 휴지심 마녀 만들기를 알아볼까요?할로윈 소품 만들기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백승민 작가 ◆ 홍종호> 기후의 눈으로 경제를 읽다. 안녕하세요. CBS 기후로운 경제 생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홍종호입니다. 한 주 동안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기후 현황 전해드리는 주간 기후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세현 기자가 산불 취재 현장을 가게 되면서 백승민 작가님 대신 나와 계세요. 안녕하세요. ◇ 백승민> 네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에도 두 가지 소식 준비했고요.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기후변화 대응하다 식량 위기 올 수 있다.◆ 홍종호> 정확하게 보셔야 되는 게 기후위기 때문이 아니라는 거예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탄소 배출을 줄이려다 식량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새로운 각도인 것 같습니다.◇ 백승민> 말씀하신 대로 다름 아니라 기후 대응을 위해 산림을 늘리는 과정이 농경지 축소로 이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경지 축소가 결국 식량 위기까지 갈 수 있겠죠. 한국 연구진이 분석했고요. 네이처지 기후변화 저널에 표지로까지 주요하게 실린 내용이라 소개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nature climate change' 2025년 4월호 표지. ◇ 백승민> 탄소중립 모델링 연구를 주로 하고 있는 전해원 카이스트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와 페이차오 가오 중국 베이징사범대 교수가 함께 이끄는 공동 연구진의 결과물이고요. 두 학교 이외에도 베이징대,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진들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