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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1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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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개최된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가운데)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운 기자 벚꽃이 만개한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직장인들로 붐비던 평소와 달리, 이날은 ‘2025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여한 시민들로 가득 찼다.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올해로 제45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축제에는 약 3000여명이 참여했다.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교육·문화, 기술, 일자리, 인식 개선 등 4개 분야에서 총 46개 장애인 단체와 기업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 복지상’ 수여식 후 기념사에서 “약자와의 동행은 베풂이나 시혜가 아니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성숙한 사회를 위한 것”이라며 “장애인 일자리, 주거환경, 이동 편의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장 양 끝에 마련된 장애인화장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이용을 돕고 있다. 김동운 기자 실제로 이번 축제에서는 장애인들을 배려한 모습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주요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는 메인 공연장의 스크린에는 모든 행사를 수화로 해설해주는 수화통역사가 공연을 설명하고 있었다. 주요 체험부스에도 수화통역사가 배치돼 농아인들이 행사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부분을 느낄 수 있었다.또한 축제 행사장 끝 양쪽에 이동식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설치해 여의도공원 외곽에 있는 화장실까지 갈 필요가 없이 빠르게 용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화장실로 들어가기 쉽게 자원봉사자들도 추가로 배치해놓았다.화장실 앞의 자원봉사자 김모씨(26세)는 “이동식 화장실이다 보니 경사로가 작게 있지만, 어르신 분들은 경사로를 휠체어로 지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이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메인 행사장 뒤에는 서울 전역의 장애인 단체와 기업이 체험부스를 마련해 놓았다. △교육‧문화 분야 △기술 분야 △일자리 분야 △인식 개선 분야 4개로 나뉘어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의힘이 확정한 6·3대선 경선 룰에 따라 최근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1강(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3중(홍준표 전 대구시장-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구도가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은 이들을 추격하는 형세다. 국민의힘은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해 1차 경선에서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만 참여하는 여론조사로 후보 4명을 압축할 예정이다. 다만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이름이 오르지 않았던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잇달아 출마를 선언한 데다 경선과 여론조사 결과는 다를 수 있는 만큼 실제 어떤 후보가 1차 경선(4명)을 통과할지는 가늠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보수층-무당층에선 ‘1강 3중’ 형세국민의힘 소속 대선 출마자가 1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1차 경선(컷오프)에서 누가 살아남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대 3차로 진행하는 이번 대선 경선에서 1차 컷오프는 ‘국민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모든 경선 여론조사에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한다. 더불어민주당 등 타 정당 지지자가 국민의힘 후보 선출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다.이 같은 경선 룰을 감안해 최근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후보 간 희비가 엇갈린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6, 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만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호도는 김 전 장관 24%, 홍 전 시장과 오 시장 각각 14%, 한 전 대표 13%, 안 의원 5%, 유 전 의원 4% 순이었다. 이런 경향은 앞선 조사들에서도 비슷했다. JTBC·메타보이스 여론조사(5, 6일)에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에 ‘범보수 진영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 전 장관(26%), 홍 전 시장(13%), 한 전 대표(12%), 오 시장(10%) 안 의원(6%), 유 전 의원(3%) 순으로 나타난 것. 서울경제·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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