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갤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12 02:24

본문

  북한을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기대'와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 '현실'에 기반해 차분하게 짚어드립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 4일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의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특수부대원들은 김정은 앞에서 사격훈련과 체력 훈련 등을 선보였는데, 이날 관심을 모았던 것은 일부 특수부대원들의 복장이었습니다. 북한군 특수부대원 일부는 수풀로 뒤덮인 위장복, 길리슈트를 입고 산속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언뜻 봐서는 사람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였는데, 김정은도 신기한 듯 위장복을 입고 앉아 있는 군인을 만져보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이날 훈련에 대해 "현대전의 발전양상과 변화추이에 맞게 특수작전무력 강화를 위한 우리 식의 새로운 전법과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말하는 '현대전'은 대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행해지고 있는 '드론전'을 말하는데,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많은 사상자를 낸 북한이 드론 공격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수풀로 위장한다고 해서 드론 공격을 피할 수 있을까요? 공격용 드론은 카메라나 열 적외선 등으로 목표물을 탐지하는데, 일반 카메라를 사용하는 드론의 경우 군인들이 수풀로 위장하고 있으면 드론의 탐지를 피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육안으로 잘 구분되지 않는 위장이라면 일반 카메라로도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 적외선으로 목표물을 찾아내는 드론의 경우에는 수풀로 위장한다 해도 탐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텐데, 모든 드론이 열 적외선 장비를 탑재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열 적외선 장비를 탑재하는 데에는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이 사용하는 공격용 드론도 상당수는 일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드론 공격을 피하는 방법으로 수풀 위장을 활용하는 것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북, '현대전'에 '아날로그적'으로 대응? 물론, 이런 방식으로 드론전에 대응하는 것이 정말 효과적인 전술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첨단화되고 있는 '현대전'의 수행 방식에 대해 지극히 '아날 미국 플로리다주 경비행기 추락 사고 [보카러턴[미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현지시간 11일 소형 비행기 세스나310 기종이 추락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BC방송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사고는 이날 오전 10시20분께 플로리다주 남동부 보카러턴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비행기 탑승자들입니다.현지 소방당국은 "항공기에 기계적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 같다"고 밝혔다고 ABC 방송은 보도했습니다.이 사고로 지상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이 운전자가 운전하던 차량은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으로 인해 나무에 부딪혔습니다.앞서 전날 미국 뉴욕의 허드슨강에서는 관광용 헬기가 강물에 추락해 글로벌 기업 지멘스의 자회사인 지멘스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와 가족, 조종사 등 6명이 사망했습니다.#미국 #경비행기 #추락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문형민(moonbro@yna.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391
어제
1,385
최대
4,214
전체
2,105,983

메일보내기 페이스북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p :82 -10 - 9500 - 2162

Copyright 2018 © kimyoosung.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