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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911에 신고를 하는데 우주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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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4-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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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911에 신고를 하는데 우주선이 그래서 바로 911에 신고를 하는데 우주선이 불시착해 꽃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하니 장난 전화하지 말라며 끊어 버립니다. 딸 데니즈도 음성 사서함이 가득 차 메시지를 남기지 못하는 상황이라 포기하고 잠자리에 드는데 아침에 일어나서는 간밤의 일을 까맣게 잊어버립니다.재밌는 건 마트 계산원에게도 자신의 뒷마당에 우주선이 추락했고 외계인이 하나 나왔는데 유일하게 먹는 게 사과여서 이렇게 많이 사 간다고 사실대로 말해주는데도 믿질 않습니다.여기서부터는 영화를 이미 보신 분들과 보진 않았더라도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상세한 줄거리와 결말 모두를 소개하고 있으니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으시길 바랍니다.그때 데니스가 전화를 해서 이발할 때가 다 됐다며 토요일에 들리겠다고 시간이 되는지를 묻는데 아빠는 확인해 보고 전화를 주겠다 하고 끊습니다.줄스는 밀턴에게 우주선을 타고 같이 가자고 제안합니다.그 때문에 점원에게 아빠 얘기를 전해 들은 딸이 기어코 아빠를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확실히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건 확실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요양원 같은 시설로 들어가는 건 싫은지 아직은 자신의 상태를 인정하기 싫은 것 같습니다.영화 <줄스> Jules, 2023그런데 하루는 뒤뜰에 나가 보니 우주선에서 외계인이 밖으로 나와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랐던 밀턴은 딸 데니즈에게 전화해 꽉 찬 음성 사서함에다 우주선이 뒷마당에 떨어졌고 외계인이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전화해 달라고 남기고 끊습니다.줄스는 혼자 떠납니다.외계인은 밀턴에게 그림을 보여줍니다. 고양이 그림인데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해서 보고는 그냥 무시하는데 그날부터 외계인은 우주선을 수리하기 시작하네요.영화 <줄스>는 아주 조용한 마을, 그것도 치매 초기 증상을 보이는 노년의 주인공이 혼자 사는 집 뒤뜰에 외계의 우주선인 비행접시가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주장은 먹혀들지 않고 외로움은 커져가는 노년의 삶을 잠시나마 외계인을 만나게 되면서 잊게 된다는 설정의 작품인데 지구를 떠날 기회가 주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결국 떠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걸로 결말이 나는 걸 보면 서서히 나를 잃어 간다는 게 두렵지만 그 자체도 자신 삶의 일부분이고 친구나 자식에게 짐이 된다고 미리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의 작품 같습니다.그런데 샌디가 밀턴의 집에서 자주 목격되자 조이스도 찾아왔고 결국 그녀에게도 외계인의 정체를 들키고 말아 이제 외계인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세 사람으로 늘었습니다.우주선이 다시 작동하기 시작합니다.영화 줄스(Jules) 평점은 2025년 4월 1일 현재 IMDB -6.8, ROTTEN 토마토 - 86% 팝콘 - 90%입니다.이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는데요.그러던 어느 날 모두가 깊은 잠에 빠져 꿈나라에 가 있던 시간 땅이 흔들리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 밀턴이 뒤뜰로 나가 보고는 깜짝 놀랍니다. 뒷마당에 외계인의 비행접시 한 대가 불시착해있고 아끼는 자신의 꽃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거든요.밀턴은 외출할 일이 없는 날엔 뒤뜰에서 정성 들여 꽃밭을 가꾸고 나무 위 새집에 먹이도 채우고 티브이를 보다 혼자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마치면 잠자리에 드는 조금은 무료한 하루 일과를 보냈고 그렇게 혼자 사는 아빠를 가끔씩 동물 병원 하는 딸 데니즈(조 윈터스)가 찾아와 살피고 가는데 시간이 갈수록 깜박깜박하는 게 잦아지는 게 눈에 보이자 집에 올 때마다 병원에라도 가보자고 하는데 아빠는 스스로 치매를 인정할 준비가 되지 않았는지 필요 없다며 거절합니다. 그래서 바로 911에 신고를 하는데 우주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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