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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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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4-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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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공화당 전국 의회 위원회(NRCC)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을 하고 있다. 2025.04.09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한국시간 9일 오후 1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본격화됐다. 미국은 단기적인 관세 면제·인하는 없다면서도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면 협상이 가능하다는 이중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한국·일본·EU(유럽연합) 등 미국의 전통 우방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이 앞다퉈 워싱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상호관세 시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단기 관세 면제는 어렵다"면서도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고 상호호혜적 교역을 만들기 위해 관세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한다면 협상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교역상대국이 제시하는 카드를 보고 협상 여부를 취사선택하겠다는 것. 그는 또 "거의 50개국이 접근 중이고, 여러 국가는 대미 보복 관세를 계획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그간 피아 구분 없이 관세 칼날을 휘두른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협상 순서만은 '동맹 우선'을 원칙으로 제시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도 통화하느냐'는 질문에 "중국과의 대화 여부와 시기는 대통령이 정하겠지만, 당장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과 교역 파트너들을 우선하라는 분명한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한국은 현재 워싱턴을 방문 중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그리어 USTR 대표 등을 만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과 조선 부문 협력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예정이다. 비관세 이슈인 방위비 부담까지 협상 패키지에 함께 포함된다. 일본은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을 대미 협상대표로 임명했다. 워싱턴을 방문해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과 그리어 USTR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국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을 어떻게든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일 관세 협상에서는 환율 논의도 포함될 전망이다. 가토 가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사진=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약 5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직접 사들이며 책임경영을 강화한다.셀트리온은 9일 공시를 통해 서정진 회장이 사재로 약 5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30만6561주를 매수할 계획이다.같은 날 셀트리온그룹의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와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도 각각 약 1000억원, 약 5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 회장을 포함한 대주주는 내달 9일부터 총 2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순차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서 회장이 최근 국내외에서 이슈가 불거지며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고 경영진이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셀트리온은 최근 이어진 미국발 관세 이슈와 관련된 주식시장 내 우려는 일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바와 같이 지난해부터 차분히 관세 리스크에 대한 준비를 진행해 이미 단기, 중장기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상태다.단기적으로는 미국 현지에 1년치 이상의 재고를 이전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현지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과의 협업 절차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현지 생산시설 확보 관련 결정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 밖에 연초 발표한 2025년 사업계획도 차질 없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업 최고 경영진의 이번 매입 결정은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주요 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가치는 변함없는 만큼 기업가치 보존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천옥현 기자 (okh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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