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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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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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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부산항에서 출항한 몽골 선박이 우리 정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몰래 북한에 갔다 왔다가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배에는 인도네시안인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돼지 내장 같은 육류 부산물을 팔려고 갔다네요. 박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경이 부산항에 입항한 몽골 국적 화물선을 압수수색합니다. 항해 장비마다 한글로 쓰인 봉인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즉 북한이 자기 나라에 들어온 배를 통제할 때 붙이는 봉인지입니다. 지난 2월 9일 부산항을 떠난 이 배는 우리 정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북한에 들어갔다가 지난달 8일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왔다가 붙잡혔습니다. "2월 18일에 북한 원산항에서 (선박) 수리 요청서 압수하겠습니다." 당시 배에는 냉동컨테이너가 16개 실려 있었습니다. 안에는 소와 돼지의 내장 같은 육류 부산물이 450톤 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 인터뷰() : 해경 관계자- "(북한에) 팔기 위해서 갔다라고 했는데, 어떤 이유인지 거기서 하역을 못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물건을 그대로 싣고." 외국 선박이라 하더라도 선박이나 항공기로 남북한을 오갈 때는 통일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선장은 출항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 스탠딩 : 박상호 / 기자- "해경은 인도네시아인 선장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기고, 이 배를 소유한 대만 법인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MBN뉴스 박상호입니다. 영상취재 : 안동균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영상제공 : 부산해경【 앵커멘트 】 부산항에서 출항한 몽골 선박이 우리 정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몰래 북한에 갔다 왔다가 해양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배에는 인도네시안인 8명이 타고 있었는데, 돼지 내장 같은 육류 부산물을 팔려고 갔다네요. 박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경이 부산항에 입항한 몽골 국적 화물선을 압수수색합니다. 항해 장비마다 한글로 쓰인 봉인 테이프가 붙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즉 북한이 자기 나라에 들어온 배를 통제할 때 붙이는 봉인지입니다. 지난 2월 9일 부산항을 떠난 이 배는 우리 정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북한에 들어갔다가 지난달 8일 다시 부산항으로 돌아왔다가 붙잡혔습니다. "2월 18일에 북한 원산항에서 (선박) 수리 요청서 압수하겠습니다." 당시 배에는 냉동컨테이너가 16개 실려 있었습니다. 안에는 소와 돼지의 내장 같은 육류 부산물이 450톤 정도 들어 있었습니다. ▶ 인터뷰() : 해경 관계자- "(북한에) 팔기 위해서 갔다라고 했는데, 어떤 이유인지 거기서 하역을 못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물건을 그대로 싣고." 외국 선박이라 하더라도 선박이나 항공기로 남북한을 오갈 때는 통일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선장은 출항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수법을 썼습니다. ▶ 스탠딩 : 박상호 / 기자- "해경은 인도네시아인 선장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기고, 이 배를 소유한 대만 법인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MBN뉴스 박상호입니다. 영상취재 : 안동균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영상제공 : 부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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