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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과 부산시는 연기 발생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며 차량 운행 시 조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산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이 사천, 산청, 하동, 김해에서산불이 발생하고 전국적으로산불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8개 시·군에산불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긴급 지시했다.

박 도지사는 22일 저녁 '특별 지시사항'을 냈다.

이강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 회의는 22일산불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 단계에서 심각.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는 도내 모든 시군에산불예방과 초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 박 지사는 건조주의보 내려지면 입산 자제를 요청하고 초기 진화에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경남도는 이번 지시를 통해산불예방.

▲ 춘천시와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2일 애막골 등산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산불예방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산청군은 지난 8일 동의보감촌에서 ‘도 단위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영농 활동과 등산객 증가로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산청경찰서·산청소방서·산청군산림조합·의용소방대 등.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군은 효과적인예방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캠페인 등으로 주민참여유도해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선병 군 산림보호담당 팀장은 "산불주요원인은 소각행위와 부주의한 화목보일러 등 안전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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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21일 장수읍 선창리 산51 일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행사 및산불예방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식목일보다 앞당겨 시행됐으며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완주=뉴시스] 전북의용소방대원이 19일 전북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진행된산불예방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서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

표한다"며 "불길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들의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위원장은 또 "앞으로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산불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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